광주청년주간
청년주간은 광주지역 청년 모임, 동아리, 단체, 기업, 활동가
등이 모두 모여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광주의 대표 청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청년의 이야기로(路) Re:Feel
광주광역시는 2015년 개최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세계청년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청년들의 문화를 공유하고 즐기기 위해 준비 과정부터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세계적인 청년 축제였습니다.
세계청년축제 명칭은 2015년부터 시작되어 2019년까지 이어졌고, 2020년에 광주청년축제라는 명칭을 거쳐 2021년 광주청년주간으로 바뀌었습니다.
광주청년주간으로 바뀌면서 청년기본법 시행과 함께 제정된 ‘청년의 날’에 맞춰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중심으로 행사를 만들어왔습니다.
2023년 청년주간의 주제는 <청년의 이야기로(路) Re: Feel>입니다.
복합적 의미를 담고 있는 주제인데, 첫 번째는 청년의 취향, 성향, 고민, 라이프 스타일 등 모든 이야기를 담아낸 길(路)을 모티프의 기획입니다.
두 번째는 Re:Feel의 중의적 의미로서 하나는 코로나 19 이전의 활발했던 청년문화를 다시 느껴보자는 의미이고,
다른 하나는 청년들에게 어렵고 힘든 현실이지만 다시 열정과 에너지를 채워보자는 Re: Fill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23 광주청년주간은 <청년의 이야기로(路) Re: Feel>라는 주제와 함께 모든 이야기를 담아낸 길(路)을 세 갈래로 나누었습니다.
<청년이 이야기로 홀로서‘길’>, <청년과 이야기로 함께하‘길’>, <청년의 이야기로 누구나 오‘길’>이라는 테마로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3일간 5.18 민주광장과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청년이 만들고, 청년이 채우고, 청년이 즐기는 청년문화의 산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청년의 이야기로(路) Re:Feel